[이시각헤드라인] 6월 13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다음주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전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합니다.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전에 나설 예정으로, 4대 그룹 총수도 동행해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탭니다.
■ "중위소득 100% 이하 학자금대출 이자면제"
당정이 중위소득 100% 이하 취약계층에게 학자금 대출이자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민주당이 지난달 단독처리한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 적용대상을 축소하자는 제안입니다.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확대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美 "韓 반도체장비 대중 수출통제 유예 연장"
미국이 반도체 생산 첨단장비의 대중국 수출을 사실상 금지한 가운데 중국 내 한국 기업에 대해선 예외조치를 연장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올해 10월 만료될 유예조치의 구체적인 연장 기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합동감식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으로 1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오늘 관련 기관들이 합동감식에 나섰습니다.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설비에 대한 감식과 안전 점검 과정 등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 정부, 3분기 전기요금 검토…동결 가능성 무게
정부가 3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놓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1일 발표 예정으로, 여름철 냉방비 부담을 고려해 동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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